[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현대캐피탈이 ‘아식스데이’를 연다.
현대캐피탈이 “21일 홈경기에서 아식스데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의 메인스폰서 아식스 코리아는 2006년부터 16-17시즌까지 12년간 꾸준히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유니폼부터 배구화까지 다양한 선수용품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2015-2016시즌 프로배구 최초 2년간 5억원 규모의 용품후원 연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아식스 코리아와의 꾸준한 협업을 기반으로 이번 아식스데이 이벤트를 통해 현대캐피탈 선수들의 캐리커처가 새겨진 에디션 티셔츠 500장을 제작해 홈 경기장을 찾는 배구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나눠줄 예정이다.
아울러 당일 아식스 의류 또는 신발을 착용하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팬들에게는 오는 8일 진행되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일반석 홈경기 티켓 50%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또 현대캐피탈은 아식스의 새로운 런닝화인 FuzeX Rush 캐주얼 런닝화를 현장 인스타그램과 이벤트 등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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