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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포고' GS 이나연, "다양한 공격패턴 운영"

'선전포고' GS 이나연, "다양한 공격패턴 운영"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7.02.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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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주전 세터 이나연이 서브를 넣고 있는 모습. 사진=KOVO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화성으로 건너간다.

GS칼텍스는 21일 오후 5시 경기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6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GS칼텍스는 지난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만나 0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 때문에 GS칼텍스는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절치부심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리쉘, 김희진, 박정아의 삼각편대의 공격이 강한 팀이다. 이에 GS칼텍스는 끈질기고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기업은행의 공격을 흔들고, 강력한 서브로 리시브를 공략해 경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기업은행과의 시즌 마지막 대결인 만큼 승리하고 싶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주전 세터 이나연은 “다양한 공격패턴을 활용하여 경기를 운영하겠다"며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이끌어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GS칼텍스가 기업은행과의 2016~2017 V-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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