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김상항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선수 단장이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상항 단장은 17일 삿포로테이네스키장 및 삿포로컬링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스키(알파인), 스노우보드, 컬링(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상항 단장은 “현지적응에 힘써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제8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입촌식이 18일 열린다.
mello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