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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N] ‘희망 아이콘’ 박상영과 ‘짱콩’ 장혜진

[포토N] ‘희망 아이콘’ 박상영과 ‘짱콩’ 장혜진

  • 기자명 STN 보도팀
  • 입력 2017.02.17 09:51
  • 수정 2017.0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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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 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라는 되뇌이며 기적의 역전승을 보여준 박상영과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뒤늦게 꽃을 피운 근성의 아이콘 ‘짱콩’ 장혜진이 코카-콜라 체육대상의 우수선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함샤우트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이 2016 리우 올림픽 승리의 주역들과 역대 최우수 선수상 수상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14일 중구 소공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진종오(사격)가 최우수선수상을, 박상영(펜싱)과 장혜진(양궁)이 우수선수상을, 리우 올림픽 양궁남녀대표팀(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이 우수단체상을, 김소희(태권도)와 차준환(피겨 스케이팅)이 신인상을, 조기성(수영)이 우수장애인선수상을, 문형철 양궁 감독이 우수지도상을, 유승민 IOC 위원이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 부문에서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황영조(마라톤), 이봉주(마라톤), 양학선(체조) 등 역대 ‘코카-콜라 체육대상’의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도 참석해 제 22회 수상자들의 공로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시상식이 끝난 후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 지난 올림픽 승리의 기운을 평창으로 이어가고자 ‘제 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수상자 및 역대 모든 최우수선수상상 수상자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추천했다.

리우 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라는 되뇌이며 기적의 역전승을 보여준 박상영과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뒤늦게 꽃을 피운 근성의 아이콘 ‘짱콩’ 장혜진이 코카-콜라 체육대상의 우수선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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