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골프전문기자 출신의 최양수 씨가 550만명 아마추어골퍼들의 권익 보호단체 비영리 기부단체인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KAGA · http://www.kagagolf.co.kr )의 미디어컨텐츠홍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최양수 씨는 월간 ‘골프저널’, 월간 ‘골프가이드’, 온라인골프신문 ‘골프타임즈’ 등에서 활동을 한 경력 12년차 골프전문기자 출신으로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기자단장, 한국나눔창업협회 실무이사를 재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미디어편집국장을 맡으며 협회 내에서 미디어 관련 업무를 진행해 왔다.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미디어컨텐츠홍보위원회를 설립해 아마추어골퍼들의 위상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며 협회의 미디어홍보 활동과 함께 골프꿈나무육성, 국가상이용사·장애우·불우이웃돕기 등 협회 차원에서의 사회적 컨텐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협회지를 발간을 통해 아마추어골퍼들을 위한 컨텐츠 정보를 알리며, 대한민국 골프장, 골프용품, 골프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골프 활성화 활동도 함께 하며 국민생활 스포츠로서의 골프 저변 확대 및 사회적 공헌 활동과 함께 골프를 통한 국민대화합과 및 골프 대중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에서는 현재 미디어컨텐츠홍보위원회 출범을 위해 위원회를 이끌어 위원들을 섭외 중이며 위원단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한국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국민생활 스포츠로서의 골프 저변 확대 및 사회적 공헌 활동과 함께 자선 및 친선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3년 9월 비영리단체로 출발했으며 기획재정부로부터 유일하게 지정기부단체로 지정(기획 재정부 공고 제 2014-103호 지정 기부금 단체 지정 2014. 6.30)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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