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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부주장 바그닝요, “외국인 선수 적응 돕겠다”

부천FC 부주장 바그닝요, “외국인 선수 적응 돕겠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7.01.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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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 부주장 바그닝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주장과 부주장을 선임했다.

부천FC는 새로운 주장으로 문기한을 꼽았다. 부주장에는 맏형 이재원과 외국인 선수 바그닝요를 선임했다.

프로 10년차가 된 문기한은 평소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선수단에 모범이 됐고, 2016시즌 팀의 부주장으로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연결고리 역할을 잘 수행해 이번 시즌 주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문기한은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들을 비롯해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로 선수단이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우리의 팀 부천FC1995와 응원해주시는 헤르메스가 있다면 본질적으로 달라질 건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우리 팀의 정신을 강조하여 팀이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으로 선임된 이재원은 "팀의 맏형으로써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이 되고, 주장을 도와 선수단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그닝요는 "부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고, 외국인 선수들이 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FC는 2017시즌 새로운 등번호도 함께 발표했다.

새로로 온 유럽파 공격수 하리스가 9번을 받았고 또 다른 외국인 공격수 호제 가우슈가 11번의 주인이 됐다.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은 주장 문기한이, 10번은 바그닝요가 2년 연속 사용하게 됐다. 안토니와 김신은 각각 6번과 8번을 받았다.

한편 부천FC는 지난 2일부터 남해에서 새 시즌 대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은 이번달 26일 복귀해 짧은 휴식을 취한 뒤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남해에서 담금질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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