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드리아노, FC서울 떠난다...中 스좌장 융창행

아드리아노, FC서울 떠난다...中 스좌장 융창행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7.01.16 09: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FC서울 제공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아드리아노(30)가 중국 스좌장 융창으로 이적한다.

FC서울은 16일 “중국 스좌장 융창과 아드리아노의 이적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드리아노는 2015년 여름부터 FC서울과 함께했다. K리그 클래식에서만 43경기에 출전 25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데얀, 박주영과 함께 팀의 공격수로 뛰었다. FC서울에서의 활약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해부터 중국과 중동 등 아시아 복수 구단으로부터 이적제의를 받았다.

FC서울은 아드리아노의 이적에 대해 고심했다. 그러나 아드리아노 선수 본인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팀으로 옮기고 싶다는 뜻이 강했기에 이적을 수용하게 됐다.

FC서울은 기존 데얀, 박주영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선수 구성으로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시간에 쫓겨 서두르기 보다 충분한 검토를 통해 팀 전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