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대한항공은 13일 조원태 신임 사장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새 구단주로 선임했다.
신임 조 구단주는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화물사업본부장, 총괄부사장을 거쳐, 지난 1월 11일부로 대한항공 7대 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조 신임 구단주 취임과 함께 적극적인 투자로 국내 배구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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