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포항맨’ GK 신화용, 수원으로 전격 이적
‘13년간 포항맨’ GK 신화용, 수원으로 전격 이적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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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골키퍼 신화용. 사진=수원삼성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베테랑 골키퍼 신화용이 수원삼성으로 전격 이적했다.

수원은 11일 “수원과 포항 양 구단은 수원의 골키퍼 노동건 선수를 포항에 1년 임대하고 이적료를 더하는 조건으로 신화용 선수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04년 포항에 입단한 후 지난 13년간 287경기에 출전하여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로 활약한 신화용의 영입은 수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화용의 계약 기간은 2년이며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는 대로 팀에 합류하여 13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시작되는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화용은 K리그 통산 287경기에 출전해 309실점(경기평균 1.08실점)을 기록 중이다.

수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국축구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는 이운재 코치를 영입해 안정된 수비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olante0207@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