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마무리" 김승회, 두산과 연봉 1억에 계약
"웃으면서 마무리" 김승회, 두산과 연봉 1억에 계약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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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와 연봉 1억 원에 계약한 김승회. 사진=두산 베어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우완투수 김승회(37)가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3일 "지난해 11월 SK와이번스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김승회와 연봉 1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김승회는 2003년 두산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롯데, SK를 거쳐 고향팀으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SK에서 23경기 등판해 1승1패4홀드 평균자책점 5.92의 기록을 남겼다.

김승회는 "야구 인생의 마지막은 두산에서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오게 되어 기쁘고 마음도 무척 편하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시 기회를 준 구단과 김태형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 잘 해서 웃으면서 마무리 하고 싶다"고 말했다.

bolante0207@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