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 농구 > 해외농구
르브론 '34점 맹활약' 클리블랜드, 밀워키 격파
이종현 인턴기자  |  sports@stnsport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21  12:50:0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사진=NBA 미디어 센트럴

[STN스포츠=이종현 인턴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연장 접전 끝에 1승을 추가했다.

클리블랜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서 114-108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밀워키와 맞대결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지켰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34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고, 카이리 어빙도 28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클리블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상대 실책을 이용해 트리스탄 톰슨이 골밑슛에 성공, 아빙은 외곽포를 폭발시켜 치고 나갔다. J.R. 스미스와 톰슨도 득점을 추가하면서 클리블랜드는 1쿼터를 35-27로 마쳤다.

2쿼터에도 클리블랜드의 기세가 멈추지 않았다. 밀워키의 연속된 실책이 이어지자 채닝 프라이와 마이크 런더비의 3점슛이 불을 뿜으며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위기에 빠졌던 밀워키도 야니스 아테토쿤포의 활약으로 반격에 나섰다. 아테토쿤보는 상대 반칙을 노린 3점 플레이 등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해 득점을 적립했다. 자바리 파커와 존 헨슨도 득점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는 슛 성공률이 급격히 감소해 밀워키에 추격을 허용했다. 다행히 역전을 내주지 않은 것이 위안거리. 클리블랜드가 57-53으로 전반 리드를 지켰다.

후반이 되면서 양 팀의 경기 양상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했다. 밀워키는 파커와 아테토쿤포의 골밑 슛을 앞세워 역전했지만, 클리블랜드도 제임스와 프라이의 3점슛이 살아나면서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은 끝에 클리블랜드가 84-78로 3쿼터를 앞섰다.

4쿼터는 에이스의 대결이었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 밀워키는 아테토쿤포가 활약을 펼쳤다. 제임스가 화려한 3점슛을 터뜨렸다면 아테토쿤보는 꾸준히 골밑 득점을 적립해 팀의 추격을 이끌었다. 접전 상황은 막판까지 이어지면서 양 팀은 점수 100-100으로 4쿼터를 끝냈다. 연장 승부.

연장도 치열했지만 제임스의 클리블랜드가 어렵게 승리를 따냈다. 제임스는 결정적인 3점슛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어빙도 자유투 득점을 올리는 등 지원사격에 들어가 팀 승리에 일조했다.

sports@stnsports.co.kr

[관련기사]

이종현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위클리뉴스
포토뉴스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