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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 김정미,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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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18: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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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미는 20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함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효창=이상완 기자

[STN스포츠 효창=이상완 기자] 한국 여자 축구의 대들보 골키퍼 김정미(32‧현대제철)가 올해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김정미는 20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함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김정미는 국내 여자선수로는 A매치 최다 출전 104경기에 나선 베테랑 골키퍼다.

지난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출전해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WK리그에서도 팀을 4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정미는 "많이 부족한 선수임에도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윤덕여 감독님과 최진철 감독님들이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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