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전주매그풋살클럽이 4연승을 질주했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17일 오후 4시 강원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용인FS에 4대3으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전반 6분 신종훈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2분과 8분, 17분에 실점해 3대3 동점이 됐다.
하지만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김위형의 자책골을 유도해 4대3으로 승리했다.
앞서 열린 용인FS는 서울은평FS를 10대3으로 압승을 거뒀고, 예스구미FS는 천진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인천FS를 7대4로 이겼다.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전적 <17일·횡성>
드림허브군산FS 2 : 3 서울은평FS
가평 FS 2 : 11 제천FS
전주매그풋살클럽 4 : 3 용인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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