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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2관왕' 문성현, “제대하고 나서도 이 자리에 오르겠다”

'퓨처스 2관왕' 문성현, “제대하고 나서도 이 자리에 오르겠다”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6.11.14 14:20
  • 수정 2016.11.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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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양재동=이원희 기자] 문성현(상무)이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투수부문 2관왕에 올랐다.

문성현은 14일 서울 양재동 더 K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2016 KBO 시상식’에서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평균자책점상과 승리상을 수상했다. 문성현은 퓨처스 17경기에 나와 9승4패 평균자책저 3.34를 기록했다.

문성현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제대하고 나서도 열심히 좋은 모습을 보여 이 자리에 다시 설수 있도록 하겠다. 상을 받게 해주신 감독님,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북부리그 평균자책점상은 LG의 장진용이 받았다. 장진용은 퓨처스 16경기 출전 5승4패 평균자책점 3.75를 올렸다.

북부리그 승리상은 경찰야구단의 박정수의 몫이었다. 박정수는 퓨처스 22경기에 나와 11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올렸다.

한편, 경찰야구단의 박찬도는 타율 0.376으로 퓨처스 타율상을 수상했다. 박찬도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경찰야구단 유승안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성곤(경찰)은 타율 0.328, 19홈런 94타점을 기록해 북부리그 홈런-타점왕을 차지했다. 김헌곤(상무)은 타율 0.378으로 남부리그 타격왕을 차지했다. 한동민(상무)은 타율 0.365, 22홈런 85타점으로 남부리그 홈런-타점 부문 2관왕에 올랐다.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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