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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의학회, ‘하지 손상의 모든 것’ 3차 학술대회 개최
이보미 기자  |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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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2  16: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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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오륜동=이보미 기자] 대한축구의학회가 하지 손상에 관련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오후 한국체육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는 축구 관련 하지 손상을 주제로 대한축구의학회 제3차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에 앞서 안용진 의학회 회장은 “축구 의학 발전을 위해 마련됐는데 어느덧 3번째 학술대회다. 오늘은 축구와 관련된 부상 중 가장 흔한 하지 손상이라는 부상의 예방과 재활에 대해 준비돼있다.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당부의 말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장이자 임영진 의학회 명예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지난 2014년 2차 학술대회에서는 응급을 요하는 급성 심장 이상과 급성 뇌손상, 경기장 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국제대회 원정 전략, 환경 변화 극복 과정에서 트레이너의 역할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은 축구 경기 중 하지 손상 분석을 비롯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장비(정강이 보호대, 양말, 축구화), 경기장 환경 조건(잔디, 온도, 습도, 고도, 풍속, 비, 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고관절·슬관절·족관절과 발 손상 재활 프로그램 소개가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국의 황보관 실장은 축구선수 지도와 지도자 교육에서의 전문성 제고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학술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건국대 이상윤 감독은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축구의학회는 스포츠의학전문 학술단체로 축구와 의학을 접목해 축구 의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10월 3일 창립됐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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