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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V7 도전' 울산미포조선, 마지막 왕관 차지할까?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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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8  1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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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한화생명 2016 내셔널축구선수권' 결승전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우승을 달성한 후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울산현대미포조선(울산미포조선)이 마지막 왕좌에 오를 것인가.

울산미포조선은 오는 9일 오후 7시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강릉시청과 인천국제공항 2016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챔피언결정전은 홈&원정 2경기를 치러 합계로 우승팀을 가린다.

정규리그 2위로 챔피언십에 진출한 울산미포조선은 지난 5일 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과 챔피언십 플레이오프(PO)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은 PO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 정규 리그 상위팀에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부여한다는 원칙에 따라 울산미포조선이 극적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울산미포조선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함에 따라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울산미포조선은 통산 6회(2007‧08‧11‧13‧14‧15년) 우승에도 빛나고 있다.

울산미포조선은 올 해가 실업축구 왕관을 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지난 1998년 창단한 뒤 실업축구 명문을 이어온 울산미포조선은 28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사라진다.

올 시즌을 끝으로 안산시가 새로 창단하는 안산 시민구단(가칭)에 흡수될 예정이다. 때문에 울산미포조선은 반드시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울산미포조선은 정규리그에서 강릉시청에 1무2패로 열세에 놓였지만 지난 6월 내셔널선수권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4년 연속 우승 달성도 문제 없어 보인다.

1차전은 오는 9일(수)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갖고, 2차전은 12일(토) 오후 3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2차전은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267번)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 2016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일정

*생중계 예고(STN스포츠‧올레KT 267번)

1차전 울산현대미포조선 vs 강릉시청(19시‧울산종합운동장)

2차전 강릉시청 vs 울산현대미포조선(15시‧강릉종합운동장)

bolante0207@stnspo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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