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국내 최정상 풋살선수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풋살 축제가 열린다.
제5회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풋살대회가 오는 29일(토) 오후 8시~11시까지 서울 상암월드컵 풋살경기장 A면에서 열린다. 이번대회는 풋살용품 브랜드 데스포르치(DESPORTE ) 드리블코리아가 주최한다.
드리블코리아 김준용 대표는 "데스포르치 프리미엄풋살 이벤트에서 팀으로 처음 만난 참가자 분들이 경기를 하는 동안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이 이벤트를 개최하는 보람을 느끼고 늘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풋살 이벤트에 관심을 갖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하고 또 FK리그선수 후원등 작지만 풋살 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스포르치 국내 홍보모델인 백강현 SPOTV 축구해설위원은 “개별 참가이고 팀이 랜덤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그날 팀원들끼리 호흡을 맞추며 뛰는것에 참가자 분들이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데스포르치 신제품을 착용해 보고 참가자들과 운동과 제품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그리고 데스포르치 4개의 지점장이 경기진행을 돕는다. 경기 후 이벤트게임을 통해 참가자들 중 남여 각1명에게 데스포르치 후반기 신상 풋살화 산토스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대회 방식은 남녀 혼합으로 5명씩 4개팀을 구성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데스포르치는 FK리그 선수인 사울광진풋살클럽 이동진 , 예스구미FS 정동우 선수 그리고 부산카파레이디스 전 선수였던 이남영,김유정 선수에게 풋살화를 후원하고 있으며 더 많은 선수에게 후원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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