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아산=이원희 기자] 여자 테니스 장수정(174위·사랑모아병원)이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대구 대표로 나선 장수정은 12일 천안종합운동장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경기도의 김해성(고양시청)을 2-0(6-1, 6-2)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4년부터 전국체전 개인전 우승을 차지해 온 장수정은 이번 대회서 3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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