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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국 플레이오프 진출권 3위로 추락”

日 언론, “한국 플레이오프 진출권 3위로 추락”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6.10.12 02:21
  • 수정 2016.10.1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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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현지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 선취점을 내준 대한민국 선수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일본 언론이 현지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패전 소식을 발 빠르게 보도하고 있다.

일본 축구전문매체 <축구채널>은 12일(한국시각) “한국이 이란의 에이스 공격수 아즈문을 막지 못해 뼈 아픈 패배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11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 이란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선제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0-1로 석패했다.

한국은 2승1무1패(승점 7)로 이란(승점 10) 우즈베키스탄(승점 9)에 이어 A조 3위로 추락했다.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각 조 1~2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3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하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한다.

매체는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이 경고를 받는 등 후반에 교체 카드를 사용했음에도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면서 “결국 한국은 0-1로 패해 플레이오프 진출 가시권인 3위로 떨어졌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일본은 호주 멜버른에서 가진 호주와의 B조 4차전을 1-1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7점을 확보해 조 2위로 올라섰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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