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리우(브라질)=이보미 기자] ‘또 하나의 축제’ 2016 리우패럴림픽이 막을 내렸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된 리우패럴림픽의 12일간 열전이 종료된다. 오는 19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이 열렸다.
남미 최초의 패럴림픽인 이 대회에서는 160개국 4,461명 선수들이 출전, 22개 종목에서 총 528개의 금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한국은 11개 종목에서 81명의 선수가 참가해 분전했다. 종합 순위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4년 뒤에는 일본 도쿄에서 또다시 감동 드라마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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