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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협회, ‘할 수 있다’ 박상영에게 포상금 5천만원 지급

펜싱협회, ‘할 수 있다’ 박상영에게 포상금 5천만원 지급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6.08.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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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대한펜싱협회 2016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및 코칭스태프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대한펜싱협회는 8월 30일 오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2016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펜싱 국가대표 남자 에뻬 박상영과 남자 사브르 김정환에게 올림픽 포상금으로 각각 5천만 원, 2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리우올림픽 펜싱 대표팀의 막내 박상영은 펜싱 에뻬 결승전 9-13 상황에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주문을 되뇌었다. 이후 10-14에서 기적의 5점을 올리며 값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12 런던올림픽 펜싱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김정환. 올해 리우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2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해당 종목 지도자인 남자 에뻬 조희제 감독 겸 코치와 남자 사브르 이효근 코치에게도 나란히 2천 5백만 원씩 받는다.

한편 30일에는 제32대 대한펜싱협회장 선거도 실시됐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인 신헌철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 총 유효투표 78표 중 찬성 77표를 얻어 당선됐다. 2015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펜싱협회장을 맡은 신 회장이 연임된 것이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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