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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포르치 풋살 대회 개최…정상급 선수 다수 참가

데스포르치 풋살 대회 개최…정상급 선수 다수 참가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6.08.22 15:05
  • 수정 2016.08.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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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국내 최정상 풋살 선수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풋살 축제가 열린다.

오는 26일(금) 오후 8시부터 서울 상암월드컵 풋살경기장 B면에서 제4회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풋살 대회가 열린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풋살 용품 브랜드 데스포르치(DESPORTE) 드리블코리아가 주최한다. 

지난 1회 대회 참가자였던 김선엽, 정미림과 2회 대회 참가자였던 송혜선, 박주형 등의 수준급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다수 참가한다.

드리블코리아 김준용 대표는 “풋살 동호인분들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난 대회 때의 좋은 기억을 통해 다시 참가해 주시는 분들도 계신 만큼 또 다시 추억에 남을만한 이벤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이벤트 뿐 만 아니라 FK리그(풋살리그) 선수 후원 등 작지만 풋살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스포르치 국내 홍보모델인 백강현 SPOTV 축구해설위원은 “중국 심양피스컵 2016에 참가하고 귀국하니 이미 참가인원이 꽉 차 있었다”며 “이제 회를 거듭 할수록 관심 받고 있고 참가를 결정하는데 있어 고민하고 망설이는 순간 참가인원이 꽉 차버리게 됐다”고 말했다.

백 위원은 “항상 어떻게 하면 더 알찬 이벤트를 통해 다가갈 수 있을지를 드리블 코리아 김준용 대표와 이민우 팀장 그리고 김경민 사원이 고민을 하기 때문에 회를 거듭할수록 기대가되고 이번 4회 이벤트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경기 후 이벤트게임을 통해 참가자들 중 남여 각1명에게 데스포르치 후반기 신상 풋살화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대회 방식은 남녀 혼합으로 5명씩 4개 팀을 구성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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