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염경엽 감독, “맥그레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칭찬

염경엽 감독, “맥그레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칭찬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6.08.17 21: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염경엽 감독이 소속팀 투수 스콧 맥그레거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은 17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전에서 7-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로 나섰던 맥그레거는 나서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4승(2패)째를 챙겼다. 맥그레거는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도 세웠다. 타선에선 박정음의 솔로포, 김하성의 투런포가 터졌다.

넥센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60승 1무 47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3연패 뒤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맥그레거가 희망투를 펼쳤다. 코칭 스탭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됐고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면서 “타선에선 서건창의 2타점이 승기를 가져왔고, 김하성이 승리를 결정짓는 홈런을 쳐줬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염경엽 감독은 “최근 타격감이 떨어졌는데 전날, 오늘 경기서 홈런을 치면서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mello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