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잠실=이원희 기자] 두산 허경민이 선취 솔로포를 폭발시켰다.

허경민은 14일 잠실 넥센전 선발 출장,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홈런 비거리 115m. 허경민의 시즌 7호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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