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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격투계의 새로운 바람, 버라이어티 격투쇼 눈길

[MAX FC] 격투계의 새로운 바람, 버라이어티 격투쇼 눈길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6.06.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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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국내 격투계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오는 6월25일(토)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MAX FC04-쇼미더맥스가 모든 대진을 확정하고 대회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티켓 창구를 오픈 했다.

대회사는 부제 ‘쇼미더맥스’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대회를 통해서 MAX FC(맥스FC)의 맥시멈을 보여주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 ‘버라이어티 격투쇼’를 표방하는 MAX FC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사는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쇼미더머니’에서 착안, 대회를 힙합 공연과 격투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벤트로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회 전부터 참가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스토리를 대중에게 공개하며 개개인의 캐릭터 살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공식 포스터는 이번 대회 컨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MAX FC04 쇼미더맥스의 총괄 기획 담당 이호택 실장은 “이번 대회는 오프닝부터 기존 격투기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시도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쇼미더머니가 언더그라운드 힙합 아티스트들을 오버그라운드로 끌어올린 계기가 되었듯, 맥스FC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서 실력은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입식 선수들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티켓 예매는 MAX FC 공식 홈페이지(www.maxfc.tv)를 통해서 가능하다. MAX FC04 ‘쇼미더맥스’의 메인이벤트는 베테랑 종합격투가 임준수와 떠오르는 신성 권장원의 헤비급 슈퍼파이트로 결정된 가운데, 태국의 강자 뎃분종페어텍스와 ‘꿈꾸는 기전기사’ 박만훈의 코메인 이벤트, 국내 경량급 입식 최강자 김상재와 대회 프랜차이즈 스타 전슬기가 출전하는 MAX FC 초대 남녀 챔피언 타이틀 토너먼트 4강전이 펼쳐진다.

티켓오픈과 함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xfc.tv) 이벤트를 통해서 기념 티셔츠, 초대권, 발스트레칭 전용신발 쿨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 역시 진행한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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