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방과 후 영어축구교실이 막을 올린다.
광주FC는 29일(수) 광주월드컵경기장 프레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관계자 및 참가학교 대표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레몬 어린이 영어축구교실’ 설명회를 갖고 3월 개학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광주FC와 함께하는 방과 후 스포츠단에는 수완초, 수문초, 봉산초가 우선 참여한다.
영어축구교실은 올해부터 도입된 초등학교 주 5일제 수업에 따라 지역 초등생에게 효율적인 여가시간 제공과 영어 학습 체험, 건강한 신체 단련 환경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FC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각 학교별로 축구지도자 자격증(FIFA라이센스)을 소지한 원어민 코치와 영어회화 보조강사 각 1명을 지원한다. 또한 1-2학년, 3-4학년, 5-6학년별로 나눠 주 1회 80분 수업과 매주 토요일 주말 축구리그를 운영한다.
광주FC는 그 동안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남구 블로초에서 영어축구체험교실을 시범운영한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질 높은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왔다.
광주FC 박병모 단장은 “레몬 프로그램은 주 5일 수업과 맞춰 지역 초등생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없는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운동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주말리그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여가문화 창출과 광주FC 경기에 초청하여 광주 시민의 자긍심 갖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광주 FC]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광주FC는 29일(수) 광주월드컵경기장 프레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관계자 및 참가학교 대표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레몬 어린이 영어축구교실’ 설명회를 갖고 3월 개학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광주FC와 함께하는 방과 후 스포츠단에는 수완초, 수문초, 봉산초가 우선 참여한다.
영어축구교실은 올해부터 도입된 초등학교 주 5일제 수업에 따라 지역 초등생에게 효율적인 여가시간 제공과 영어 학습 체험, 건강한 신체 단련 환경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FC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각 학교별로 축구지도자 자격증(FIFA라이센스)을 소지한 원어민 코치와 영어회화 보조강사 각 1명을 지원한다. 또한 1-2학년, 3-4학년, 5-6학년별로 나눠 주 1회 80분 수업과 매주 토요일 주말 축구리그를 운영한다.
광주FC는 그 동안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남구 블로초에서 영어축구체험교실을 시범운영한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질 높은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왔다.
광주FC 박병모 단장은 “레몬 프로그램은 주 5일 수업과 맞춰 지역 초등생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없는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운동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주말리그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여가문화 창출과 광주FC 경기에 초청하여 광주 시민의 자긍심 갖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광주 FC]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