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제2회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풋살대회가 성공리에 마쳤다.
풋살용품 및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데스포르치(DESPORTE) 드리블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부천 웅진 플레이도시 풋살장에서 개최됐다.
일반인 참가자를 비롯해 지난 시즌 FK리그(풋살리그) 챔피언인 예스구미FS의 정동우, 용인FS 김영상, 서울광진풋살클럽 박강희가 참석했다.
여자부에서도 대덕님블의 송혜선 등이 참여해 일반인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최사인 드리블 코리아 김준용 대표는 “경련이 일어난 선수를 대신해 마지막 경기에 선수로 직접 나서며 분위기를 끌러 올렸다”며 “2~3개월에 한번씩 지방을 순회하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풋살대회는 대회 형식보다는 이벤트형식으로 참가자들 간의 승리나 성적 위주의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는 목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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