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수원=이원희 기자] kt wiz 조범현 감독은 대승 소감을 밝혔다.
kt는 7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7-10으로 승리했다. 이날 kt는 선발 전원 안타와 더불어 시즌 최다 안타, 최다 득점 기록도 달성했다.
경기 후 조범현 감독은 “초반 리드를 빼앗긴 상황에서도 타자들이 근성있게 분발해서 대량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고 했지만, “투수들은 마운드에서 집중력을 가졌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kt는 8일 선발로 주권을, 한화는 에스밀 로저스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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