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태국] 8G 연속 무실점 승리 선봉에 석현준-이정협 낙점

[한국-태국] 8G 연속 무실점 승리 선봉에 석현준-이정협 낙점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6.03.27 21:12
  • 수정 2016.03.28 13: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24일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7차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는 이정협(울산현대)의 세리머니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투톱 체제로 태국전을 맞이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태국과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수파찰라사이 경기장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평가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쿠웨이트와의 최종전을 대체한 평가전이다. 쿠웨이트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경기가 무산됐다.

한국은 지난 2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차예선 7차전을 1-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한국은 8경기 연속 무실점과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이어갔다. 역대 한국 A대표팀 최다 무실점 기록과 동률을 이룬 대표팀은 승리할 경우,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경기에 앞서 한국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FIFA랭킹 118위의 태국은 객관적인 전력상 떨어진다. 때문에 이정협(울산현대)과 석현준(FC 포르투)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두 선수는 레바논전에서 후반 교체투입해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다. 이정협은 결승골까지 넣어 슈틸리케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4명의 미드필더 라인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정우영(충칭리판), 고명진(알라이얀), 남태희(레퀴야)가 포진했다. 좌우 풀백은 박주호(도르트문트)와 김창수(전북현대)가 맡고, 김영권(광저우헝다), 홍정호(아우크스부르트)를 중앙 수비수로 배치했다. 골문은 김승규(비셀고베)가 지킨다.

bolante0207@stnspor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