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고영민(31)이 두산 베어스에 남는다.
두산은 13일(수) “FA 내야수 고영민과 기간 1+1년간 총액 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연봉 1억5천만 원, 인센티브 2억 원 포함이다.
2002년 두산에 입단해 올해로 15년차를 맡는 고영민은 지난 시즌 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328, 3홈런, 11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통산 871경기에 나와 타율 0.252(2302타수 580안타), 46홈런, 291타점, 133도루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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