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IA 임준혁, 160% 오른 1억3천만…양현종 제외 전원 재계약

KIA 임준혁, 160% 오른 1억3천만…양현종 제외 전원 재계약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5.12.28 13:54
  • 수정 2015.12.28 14: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KIA타이거즈가 28일 선수단 49명과 2016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재계약한 선수 가운데 인상자는 32명이며, 동결 7명, 삭감 10명이다.

투수 임준혁은 5천만원에서 1억3천만원으로 160% 인상됐고, 심동섭도 9천1백만원에서 53.9% 인상된 1억4천만원에 재계약했다. 한승혁은 5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40%가 올랐다.

내야수 김민우는 9천3백만원에서 29% 오른 1억2천만원에, 최용규는 3천4백만원에서 47.1% 오른 5천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박찬호는 2천9백만원에서 27.6%가 인상된 3천7백만원에 재계약했다.

외야수 김호령은 2천7백만원에서 122.2%가 오른 6천만원, 김다원은 5천6백만원에서 1천4백만원 인상(인상률 25%)된 7천만원에 사인했다.

지난 시즌 1억2천만원을 받았던 투수 서재응은 5천만원 삭감(삭감률 41.7%)된 7천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투수 김병현은 2억원에서 25% 삭감된 1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

한편 이날 현재 미계약자는 투수 양현종 1명이다. KIA와 양현종은 내년 1월 본격적인 계약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mello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