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WKBL 신인드래프트] 온양여고 ‘장신가드’ 윤예빈,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行

[WKBL 신인드래프트] 온양여고 ‘장신가드’ 윤예빈,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行

  • 기자명 이진주 기자
  • 입력 2015.10.27 11:28
  • 수정 2015.10.27 15: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WKBL]

[STN스포츠=이진주 기자] 2016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1순위의 영광은 온양여고 윤예빈에게 돌아갔다.

27일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에서 2016 WKBL 신입선수 선발회가 열렸다. 이날 선발회에는 6개 구단 감독과 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선발회 지원자 23명도 현장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선발회를 지켜봤다.

전년도 정규리그 성적 역순에 따라 최하위 KDB생명의 1순위 영입 확률이 28.6%로 가장 높았다. 5위 KEB하나은행이 23.8%, 4위 삼성생명이 19%로 뒤를 이었다. 3위 KB스타즈는 14.3%, 2위 신한은행은 9.5%, 우리은행은 4.8%였다.

하지만 구슬 추첨의 행운은 KDB생명과 KEB하나은행을 외면했다. 삼성생명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KDB생명은 2순위 지명권에 만족해야 했다.

구슬 추첨 진행 후 1라운드 선수 지명이 이어졌다. 23명의 지원자 중 전체 1순위의 영광은 온양여고 윤예빈이 차지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망설임 없이 윤예빈의 이름을 호명했다.

윤예빈은 올해 여고부 최대어로 꼽힌 재목이다. 키(180cm)가 큰 장신 가드로 득점력이 좋다. 뿐만 아니라 볼 핸들링이 뛰어나며 시야도 넓다. 전반적으로 다재다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 그 활용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aslan@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