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BMW챔피언십’ 데이, 6타차 단독 선두…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도전
[PGA] ‘BMW챔피언십’ 데이, 6타차 단독 선두…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도전
  • 임정우 인턴기자
  • 승인 2015.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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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PGA 홈페이지 캡쳐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825만 달러·우승상금 148만5000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데이는 20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천251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합계 20언더파. 

데이는 14언더파 공동 2위인 다니얼 버거(미국), 스콧 피어시(미국)를 일찌감치 따돌리면서 6타 차 앞섰다. 

데이는 3일 내내 선두로 나서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과 시즌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린다. 

출발은 불안했다. 데이는 드라이버가 흔들리면서 주춤했고 4개의 보기를 기록했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퍼팅을 성공. 경기를 마무리했다. 

데이가 6타차 단독 선두를 질주하면서 페덱스컵 1,000만 달러의 주인공과 세계랭킹 1위가 될 확률이 더욱 커졌다. 

현재 데이는 페덱스컵 포인트 4,680점. 페덱스컵 포인트 2위인 조던 스피스(4,169점)와 511점차로 점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데이가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해 우승 포인트 2,000점을 추가한다면 사실상 페덱스컵 우승은 데이의 몫으로 돌아간다.

데이의 세계랭킹포인트는 10.9435점으로 세계랭킹 1위 로이 맥길로이와 약 1점 차이. 이 역시 데이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세계랭킹 1위는 데이가 차지할 전망이다.

다니엘 버거(미국)와 스콧 피어시(미국)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버거와 피어시는 각각 1언더파와 4언더파를 적어내며 합계 14언더파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 4타차를 줄이며 합계 13언더파. 단독 4위로 데이를 7타 차로 추격했다. 반면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1타를 잃어 10언더파로 대회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던 재미교포 케빈 나(32)는 이날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5위에 리키 파울러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름을 올렸다.

대회 2라운드까지 2오버파를 기록하며 부진했던 배상문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는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이며 2언더파 공동 48위로 대회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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