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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S+] ‘나도 국민타자다’…야구도 스크린 스포츠 시대

[매거진 S+] ‘나도 국민타자다’…야구도 스크린 스포츠 시대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5.09.15 09:45
  • 수정 2017.04.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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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스크린에 유니폼을 입은 가상의 투수가 등장합니다.

마운드에 오른 투수는 구속 100km 안팎의 묵직한 공을 던집니다.

타격 즉시 안타와 파울, 홈런이 스크린에 표시됩니다.

마치 국민 타자가 된 기분입니다.

INT▶ 이승진 / 리얼야구존 회장

“방안에 스크린이 있고, 스크린 사이로 투수의 와인드 모션과 함께 공이 튀어 나오면, 그 공을 때려서 게임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스크린야구가 가능한 이유는 센서 때문입니다.

100만분의 1초를 따지는 레이저 센서가 타구의 속도와 방향을 판독해 실제 경기처럼 구현합니다.

특히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덕분에 야구 동호인과 직장인, 남녀노소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방인용 / 서울특별시 방화동

“친구가 추천해줘서 와봤는데 쉽지가 않고, 쳤을 때 현실적인 게임인 것 같아요.”

프로야구 700만 관중이 돌파한 현재, 야구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합니다.

이러한 탓에 스크린야구장은 야구를 즐기려는 동호인,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레저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상완입니다.

취재 = 이상완 / bolante0207@stnsports.co.kr

영상취재 = 김동식 / nalkim@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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