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캐나다오픈] 리디아 고 첫날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

[캐나다오픈] 리디아 고 첫날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5.08.21 13:57
  • 수정 2015.08.21 22: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캘러웨이)가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첫 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밴쿠버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리디아 고는 선두 카린 이셰르(프랑스)에게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오르며 시즌 3승을 향한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

리디아 고는 그동안 캐나다오픈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2012년 당시 15세 4개월 2일의 나이로 프로대회 남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2013년에는 2연패에 성공했다.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리디아 고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뛰어난 샷 감각을 보였다.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뒤, 후반에 버디 4개를 쓸어담았다.

김인경(27·한화)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장하나(23·비씨카드)와 김세영(22·미래에셋)은 3언더파 69타 공동 7위.

'디펜딩 챔피언'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1언더파 71타로,  김효주(20·롯데), 양희영(26), 박인비(27·KB금융그룹) 등과 공동 21위.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