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6일(금)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프로통산 6번째로 개인통산 1,000득점을 달성한 송지만 선수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지만 선수는 2003년 5월 28일 사직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개인통산 500득점을 달성한 이후 8년만인 지난 9월6일(화) 목동 SK전에서 개인통산 1,000득점(프로통산 6번째)을 달성했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한국야구위원회 이상일 사무총장은 송지만 선수에게 KBO 기념패를 전달하며, 넥센 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은 기념패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넥센 히어로즈]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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