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저우AG] 男 대표팀, 몽골에 폭격, 24일 필리핀과 8강

[광저우AG] 男 대표팀, 몽골에 폭격, 24일 필리핀과 8강

  • 기자명 정필재
  • 입력 2011.01.14 13:44
  • 수정 2014.11.07 13: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 서울 뉴시스]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중국에 패한 분풀이를 몽골에 하며 아시안게임 8강전에 진출했다.

 


한국 농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인터내셔널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예선 E조 마지막 경기에서 몽골을 상대로 11-66, 49점차의 대승을 거뒀다.


아시안게임 최정상을 목표로 한 한국에 몽골은 상대가 되지 않았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며 1쿼터를 29-18, 11점차로 마무리 했다.


한국은 2쿼터들어서 이승준과 함지훈은 득점이 폭발했다. 점수 차를 41점까지 벌렸던 대표팀은 전반전을 58-29, 더블스코어로 마치며 몽골의 추격의지를 상실시켰다.


3쿼터 들어서 박찬희가 절정의 3점슛 감각을 보였고 오세근도 16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한국은 경기에 출전한 11명의 선수가 전원 득점을 올렸고 이중 7명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대표팀은 중국에게 1패를 허용했지만 4승을 올리며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 24일 필리핀과 준준결승을 갖는다.

정필재 기자 / rush@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