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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 내셔널리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N리그] 내셔널리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1.07.22 14:20
  • 수정 2014.11.1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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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가 팬과 함께했던 디자인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 내셔널리그가 내세운 라라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한 2011 내셔널리그 디자인 공모전에서 총 5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축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은 총 25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응원하라! 즐겨라!’라는 작품을 출품한 백봉선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관중과 함께 호흡하는 열정의 내셔널리그’(이남석, 정준용)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셔널리그의 발전적인 이미지를 담은 포스터 공모를 통해 참신한 리그 발전의 이미지를 표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내셔널리그는 라라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다양하게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모전을 실시해 더욱 축구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리그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최우수상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30만원 상당의 험멜 상품권이 주어졌으며, 우수상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내셔널리그 공인구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수상작은 내셔널리그 홈페이지 및 다양한 지면광고 등에 사용되며 앞으로 내셔널리그를 홍보하는데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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