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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씨름 경북 金 3개 획득…정태환 최우수선수 선정

[소년체전] 씨름 경북 金 3개 획득…정태환 최우수선수 선정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5.06.01 18:40
  • 수정 2015.06.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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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제주=이상완 기자]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일째인 씨름은 열전을 마무리했다.

1일 오전 제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남자 중등부 용사급 결승전에서 경기 박민교(백암중)를 2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까지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던 정태환은 대회 규정에 따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로써 씨름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했다.

남자 초/중등부에서 각각 경장급, 소장급, 청장급, 용장급, 용사급, 역사급, 장사급 등 총 14개의 금메달 주인공을 모두 가렸다.

초등부 경장급에서는 오상민(전주신청초)이 강지수(서울대명초)를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소장급에서는 권기현(호서남초), 청장급은 신현준(함창초)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용장급에는 이다훈(인평초)이 우승했고, 용사급 허영재(원통초)가, 역사급 라태민(울산양지초), 장사급은 김동성(만석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등부에서도 메달은 계속 됐다. 경장급에는 전성근(동성중)이 금메달을 땄으며, 소장급은 김성범(후평중), 청장급은 박성호(무룡중)가 금메달을 가져갔다.

김수용(방학중)과 정태환(갈마중), 마권수(여수종고중)는 각각 용사급, 역사급, 장사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합 순위에서는 경북이 금메달 3개로 최다 획득했다.

◇씨름 경기 결과

남자 초등부

경장급 오상민(전북 전주신성초) 소장급 권기현(경북 호서남초) 청장급 신현준(경북 함창초) 용장급 이다훈(경남 인평초) 용사급 허영재(강원 원통초) 역사급 라태민(울산 울산양지초) 장사급 김동성(인천 만석초)

남자 중등부

경장급 전성근(경기 동성중) 소장급 김성범(강원 후평중) 청장급 박석호(울산 무룡중) 용장급 김수용(서울 방학중) 용사급 정태환(대전 갈마중) 역사급 조영탁(경북 의성중) 장사급 마권수(전남 여수종고중) -이상-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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