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이진주 기자] SK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8일(수) kt wiz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잔여 페넌트레이스 수요일 홈경기마다 여성 관람객을 위한 ‘우먼스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SK는 ‘우먼스 데이’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하는 여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경기 전 1루 1층 복도에 특별 부스가 설치되어 여성 관람객들에게 네일아트와 헤어케어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 SK와이번스와 야구에 관련된 OX퀴즈를 출제하여 최후까지 남은 1인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여성 참가자들이 고음대결을 펼쳐서 승리한 관람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도전 소프라노’ 이벤트, 투명 판넬에 입술 모양을 찍어서 입술이 가장 큰 참가자가 승리하는 ‘최고의 입술을 찾아라’ 이벤트가 경기 중에 펼쳐진다.
이날 경기 전 시구에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SK와이번스 PLAY With’ 앱의 여성 최초 가입자인 김미진씨가 나선다. ‘SK와이번스 PLAY With’ 앱은 Beacon등 최신의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티켓예매부터 경기장 입장, 야구 관람 및 이벤트 참여, 멤버십 서비스까지 모든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멤버십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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