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이상완 기자] 26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팬미팅 행사 도중 투수 유희관이 환한 미소를 내뿜고 있다.
두산 선수단은 전훈 캠프지인 미야자키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전지훈련 참관단을 모집해 연습 경기 관람 및 팬미팅 행사를 가진다.
유희관은 지난해 연봉 1억 원에서 100% 인상된 2억 원에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30경기 선발 등판해 12승 9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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