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 지역에는 낮부터 많은 비가 내려 일찌감치 취소됐다. 두산은 노경은을, KIA는 토마스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성사돼지 않았다.
잠실에는 경기 시작 직전부터 약한 빗줄기가 떨어졌다. 경기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밤 늦게 비 예보가 있었다. 결국 KBO는 오후 6시 38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아시안게임 종료 이후 재편성된다.
한편, 문학에서는 한화가 SK가, 대구에서는 NC와 삼성이 맞붙는다.
[사진. STN DB]
잠실=한동훈 기자 / sports@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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