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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목동구장서 양궁대표팀 실전훈련 지원

넥센, 목동구장서 양궁대표팀 실전훈련 지원

  • 기자명 한동훈
  • 입력 2014.08.25 13:05
  • 수정 2014.10.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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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화) : 리커브 훈련 / 27일(수) : 컴파운드 훈련

넥센 히어로즈기 26일과 27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하는 양궁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실전훈련을 돕는다.

오는 9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은 이틀 간 목동야구장에서 관중들의 함성과 음향 등의 소음 속에서 긴장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집중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남녀 성대결 방식의 실전훈련을 실시한다.

26일 ‘리커브 훈련’에 참가하는 남자 대표팀은 이승윤(19/코오롱), 김우진(22/청주시청), 구본찬(21/안동대학교), 오진혁(33/현대제철) 선수가 나서며, 여자 대표팀은 주현정(32/현대모비스), 장혜진(27/LH), 이특영(24/광주광역시청), 정다소미(23/현대백화점) 선수가 나설 예정이다.

27일 ‘컴파운드 훈련’에 참가하는 남자 대표팀은 민리홍(29/현대제철), 양영호(19/중원대학교), 김종호(20/중원대학교), 최용희(29/현대제철) 선수가 나서며, 여자 대표팀은 김윤희(20/하이트진로), 석지현(24/현대모비스), 윤소정(21/울산남구청), 최보민(30/청주시청) 선수가 나설 예정이다.

이틀 간 펼쳐지는 이번 실전훈련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은 아시안게임 단체전과 동일한 방식인 3엔드 동안 남녀 각각 70M 과녁에 1발씩 3발을 교대로 발사할 예정이다.

한편, 양궁은 활 사위를 입에 대고 직접 쏘는 ‘리커브 양궁’과 활대의 양 끝에 도르래가 달린 ‘기계활’을 사용하는 ‘컴파운드 양궁’으로 나눌 수 있으며, ‘컴파운드 양궁’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사진. 넥센 히어로즈]

한동훈 기자 / sports@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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