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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쉼멜, WNBA 유니폼 판매 1위 ‘깜짝’

‘루키’ 쉼멜, WNBA 유니폼 판매 1위 ‘깜짝’

  • 기자명 윤초화
  • 입력 2014.07.16 09:51
  • 수정 2014.10.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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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드림의 ‘루키’ 가드 쇼니 쉼멜(22, 175cm)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WNBA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올 시즌 유니폼 판매량을 발표했다. 그 결과, 2014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애틀랜타에 입단한 쉼멜이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털사 쇼크의 스카일러 디긴스(24, 175cm)가 차지했다. 지난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던 피닉스 머큐리의 브리트니 그라이너(24, 203cm)는 6위에 머물렀다.

3위는 시카고 스카이의 엘레나 델레 던()이 차지했고 2011년과 2012년 판매량 1위였던 마야 무어(25, 183cm)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유니폼 판매 1위 신화를 기록했던 LA 스팍스의 ‘간판스타’ 캔디스 파커(28, 193cm)가 5위, 피닉스의 스타가드인 다이애나 타우라시(32, 183cm)가 7위를 기록했다.

루이빌대를 졸업한 쉼멜은 8순위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의 부족했던 2%를 채우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애틀랜타의 백업 가드로 활약하고 있는 쉼멜은 지금까지 정규리그 20경기에 출전해 평균 7.6득점, 2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사진. WNBA 공식 페이스북 캡쳐]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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