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가 센터 마신 고탓(30, 211cm)과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은 2일 오전(한국시간) 워싱턴의 ‘간판스타’ 존 월의 트위터를 인용해 워싱턴과 고탓이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를 내놨다. ESPN에 따르면 워싱턴과 고탓은 계약기간 5년, 6천만달러에 재계약한다고 전해진다.
고탓은 지난 시즌 평균 13.2득점, 9.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홀로 31득점을 퍼붓는 맹활약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기도 했다.
[사진. 미국 야후 스포츠 홈페이지 캡쳐]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