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P 뉴시스]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26, 203cm)가 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시리즈 1차전에서 특유의 파우더 세리머니를 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제임스는 클리블랜드 시절부터 파우더를 허공에 던지고 나서 경기에 임하곤 했고 이는 제임스 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제임스는 보스턴과의 시리즈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파우더 세리머니’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세리머니를 생략한 제임스는 이날 보스턴과의 1차전에서 22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한 몫을 담당했다.
또한 제임스는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리버풀의 일정 지분을 인수, 리버풀 유니폼을 착용한 채 경기장에 들어서 주목을 받았다.
윤세호 기자 / drjose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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