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사료관, 서산구장, 대전구장 투어 및 홈경기 관람
5월 31일(토) 시행 및 5월 26일(월) 접수마감
한화 이글스가 오는 31일(토) 오전 9시 30분에 이글스사료관, 서산구장, 대전구장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이글스투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글스투어 프로그램은 한화이글스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과거는 이글스사료관(대전시 동구 용전동 소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글스사료관은 구단의 역사 및 영구결번선수들의 유니폼, 야구용품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무상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미래는 서산구장(서산시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내 소재)에서 볼 수 있다. 선수단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퓨쳐스리그 경기 또는 선수단 훈련모습을 참관한다. 마지막으로 한화의 현재를 확인하기 위해 대전구장 홈경기를 응원단석에서 관람한다.
모든 이동은 1군 선수단버스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5월 31일(토), 6월 21일(토), 7월 26일(토), 8월 16일(토), 9월 13일(토) 등 매월1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50,000원이다. 참가신청은 구단 홈페이지(http://www.hanwhaeagles.co.kr) 에서 5월 26일(월) 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사진. 뉴시스]
한동훈 기자 / sports@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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