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과 고양 국민은행의 연습경기가 열린 25일의 파주 NFC
청소년 대표팀 이광종 감독, "이감독, 살살해줘~"
고양 국민은행 이우형 감독, "형님, 제가 드릴 말씀을..."
살살 해달란 이광종 감독의 청소년 대표팀은 그러나...
순식간에 4-0이라는 점수를 만들어 버리며 고양 '형님'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이우형 감독, "형님, 어쩜 이리 무심하십니까..."
이광종 감독, "이감독, 애들이 잘하는걸 나보고 어쩌란 말야~"
오는 7월 U-20 월드컵을 준비하고있는 이광종 감독의 U-20 청소년 대표팀. 내셔널리그 대전 한수원, 고양 국민은행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가다듬고 있다.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어떤 성적을 가지고 돌아올지, 수원컵 대회와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있는 '이광종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주NFC =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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