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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연연 않는 코끼리 감독 “컨디션 올리는 단계”

시범경기 연연 않는 코끼리 감독 “컨디션 올리는 단계”

  • 기자명 이영하
  • 입력 2014.03.17 10:12
  • 수정 2014.11.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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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응룡(72ㆍ한화 이글스) 감독이다. 이날 한화가 대패했음에도 의연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는 LG가 한화 마운드를 맹폭하며 12-2로 승리했다. 한화는 두 번째 투수 유창식이 6실점을 비롯, 이어 나온 선수들의 부진이 아쉬웠다.

하지만 김응룡 감독은 시범경기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경기가 끝난 후 김응룡 감독은 “단지 시범경기다. 전체적으로 선수들 컨디션을 올리는 단계일 뿐이다”라며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화는 첫 선 보인 외인 투수 앤드류 앨버스가 이닝 1실점, 유창식이 3이닝 6실점, 안영명이 2이닝 1실점, 황영국이 1이닝 4실점하면서 전체적으로 마운드의 부진이 보였다. 타선도 침체했다. 4경기 동안 2.25점을 뽑은 한화는 이날 펠릭스 피에의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과 최진행의 적시타로 2점 뽑았을 뿐이다.

한편, LG와의 시범경기 2연전을 모두 패한 한화는 18일 넥센 히어로즈를 홈으로 불러 2연전을 치른다.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이영하 기자 / sports@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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