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울 뉴시스]
우리나라의 FIFA랭킹이 2계단 하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스페인이 10개월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가 2위, 2계단 상승한 브라질이 3위, 독일, 아르헨티나가 한 계단씩 하락해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유럽의 ‘복병’이라 불리는 세르비아와 드록바(첼시)의 나라로 잘 알려진 코트디부아르는 각각 4계단씩 뛰어 오르며 16위와 21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보다 2계단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이웃나라 일본은 오히려 2계단 상승해 13위에 올랐다.
한편, 최하위인 202위에는 유럽의 안도라를 포함한 6개 나라가 변동 없이 올라있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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